아이폰XS 512 구매 +애플케어까지 완료!

아이폰XS 512 구매

액정필름_애플케어까지!

전화기 용량이 512라니 그냥 외장하드처럼 써야지 ^^

 

전화기로는 거의 통화/카톡만 하고 게임은 전혀 하지 않고 전화기로는 유튜브도 거의 보질 않으니 여태 쓰던 LG V30도 그닥 불편은 없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아이드라이브 용량 문제가 요 근래 살짝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는데~ 

아이폰xs 512 공시지원금도 왕창 오른 상태로 재고떨이로 풀리는거라 해서... 번호 이동하고 새로 장만했다 ㅎ

아이폰XS는 과거에 국내에 애플케어+가 도입되기 전에 출시된 모델이라 애플케어+ 정식서비스가 되지 않던 시기의 공백기가 있는데다 아주 오래전에 출시된 모델이어서 기기를 정식으로 보증받으려면 (단순한) 절차가 필요한데...그건 아래쪽에 적어뒀으니 참고하시길~~

 

1. 아이폰XS 사진 몇장 

2. 케이스와 액정 필름, 애플케어 정보는 아래에 있음

3. 애플케어+가입한 이유

 1-1) 아이폰XS 사진 몇장 나감! 

아이폰XS는 요즘 거의 안쓰는 모델이라고는 하는데...그래도 내가 쓰기엔 전~~~혀 불편함이 없다. 아이패드를 통해서 ios에 조금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안드로이드가 아니어도 사용에 불편함도 없다. ^^

 

본체랑 7W 충전기 그리고 이어폰!~ 지금 에어팟 프로를 쓰니깐 이어폰 요건 어찌할까 싶었는데 이걸 구매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싸게 처분해야겠다~

 

1-2) 아이폰XS용 라이노 케이스

아이패드 에어4에 라이노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상황에서 리뷰들을 보니까 아이폰XS용 케이스도 평이 좋아서 라이노 케이스를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건 슈퍼쉴드 케이스 블랙+ 측면은 실리콘(? 정식 명칭 약자가 있던데 까먹음 ㅎ) 같은 재질에 블랙으로 했고, 뒷면은 투명한 클리어 플라스틱 재질이다. 

이렇게 보니까 좌우 크기가 많이 커져 보이는데..실제로 보면 생폰일 때보다 그닥 크기가 더 커지진 않음.

 

1-3) 액정 필름

두 개 사서 다행인게...배송 중에 깨진건지...하나가 측면이 깨져서 왔음. 한개는 바로 교환신청 했고, 한개는 부착!

액정필름 소개는 다음 기회에~~ 아무튼~ 손쉽게 붙였다. ^^

 

2. 애플케어+ 가입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만 정리하면

1) 애플 고객센터 전화_"아이폰 애플 케어 가입 건의로 문의드려요~~" 하면 상담사와 연결됨

2) 안내에 따라 아이튠즈로 기기 초기화

3) -1. 24시간 지난 후, 애플에 정상적으로 기기 등록되었는지 고객센터로 확인 전화

3)- 2. 아이튠즈로 초기화 후 최대 24시간 후에 기기 등록이 된다는데 안될 수도 있으므로, 혹시 모르니 통신사 가입 "원부 증명서"를 아이폰XS로 발급해 놓으라셨음.  

4) 기기가 초기화되고 애플에 등록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거 같아서, 원부증명서 이미지를 고객센터로 보냈더니 바로 기기에 보증기간이 확인됨. 이제 기기 확인도 됐으니...~

5) 애플케어+가입하고 결제해 주세요~ 하면 샤라라락 결제까지 완료됨.

다른 애플 기기 애플케어 가입했던 때를 상기해보면, 몇일 지나 영수증하고 뭐 그런게 메일로 올거임. 끝.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 처럼 아이폰XS도 애플케어 적용 가능 제품으로 뜸

 

아이폰XS를 사서 개봉하고 켰더니 보증기간을 확인할 수 없다고 나와 있었다. KT로 통신사 이동 후 개통은 됐는데 애플케어를 가입하려고 해도 기기 등록이 안되는것 같아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넣었다. 

애플케어 관련해서 문의하실 분은 위 이미지에 있는 번호(애플 고객센터 전화번호 공팔공-333-4천번)으로 전화넣으심 됨

- 국내에 아이폰XS가 처음 판매 되었을 때에는 애플케어 서비스 국내 도입 전이라 기기 등록에 살짜쿵 어긋나는 뭔가가 생긴게 아닌가 싶은데, 고객센터에 전화 한 두번 넣고 해결되는거니 그닥 불편한건 모르겠고...상담해 주시는 분들 다들 겁나 친절하심.

3. 애플케어+가입한 이유

애플케어 비용은 기종마다 다른데 일시불로 내는거라 겁나 비싸 보이지만, 혜택이 그만큼 좋다.

(아이폰 SE는 약 11만원, 아이폰12 pro도 약 27만원일거임)

일반 통신사의 아이폰 보험은 보험금액이 굉장히 제한되어있음(보험혜택, 최대 30만원에 고장수리비 30%는 고객부담)

월 5200원짜리 가입해도 액정 파손 등으로 수리 받을 때의 보험금 수준이 높지 않음. 게다가 보험금도 애플케어+랑 차이도 많이 안나는데 보험 혜택이 그닥이어서 애플케어로 가입하고 맘 편히 쓰기로 했음.

액정 깨지거나 파손 발생하면 그냥 애플케어 보상 받는걸로~이로써 ... 앞으로 최소 2년은 맘편히 쓸 수 있게 됐음. 

 

전화기를 새로 맞출까 하다가도, 잘 터지지도 않는 5G 가입해서 지원받고 사야하는게 마음에 걸려서 그냥 미루고 있었는데, 거의 자급제폰에 준하는 혜택으로 LTE요금제로 갈아타서 만족하는 중임. 

요즘은 자급제폰으로 구매해서 LTE 요금제 쓰거나 알뜰폰 요금제 쓰는게 대세인듯 하니 자급제 폰 알아보실 분들은 아래 참고하시길...

 

 

 

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