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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7

홍콩반점 쟁반짜장 탕수육 이제 배달 중화요리도 평정하신듯~ 홍콩반점서 시켜먹음 온갖게 배달되는 시대 쟁반짜장이랑 탕수육...짬뽕 코로나19로 외식사업이 타격을 입었다고 하는데, 지난 1년간 나의 지출을 보면 글쎄??? 배달앱 라이더들과 함께 외식업은 동반성장을 했으면 했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실제로 내 지출도 보면 코로나시대 이전보다 오히려 더 많이 시켜먹은것 같다.(라이더 비용이 추가되어서 그런걸까나?) 식당을 못가니 소비자입장에서는 라이더 비용을 지불하고라도 시켜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았을테니까... 온갖걸 다 배달해주는 시대. 가장 친숙한 배달음식 하면 중화요리인데...항상 시켜먹던 중화요리 가게가 두어군데 있었더랬는데 작년 연말부터 홍콩반점으로 갈아탔다. 이유는??? 가격 저렴하고 맛도 준수하기 때문. 홍콩반점 쟁반짜장이랑 .. 2021. 2. 20.
에어브러쉬 살 것. 군제 3호+리치펜 건피스 es-6 에어브러쉬며 도색장비 전체를 처분한지 한달이 채 안됐는데. ㅎㅎ 다시 에어브러쉬를 사려고 하고 있다. 일단 가격을 보니깐 지난번처럼 군제 3호는 일본 직구로 하는게 만원 가량 저렴하지 싶고, 리치펜은 간당간당하다. 무게가 많이 나가서 어찌되려나 모르겠다. 액면가는 6만원 정도 싸게 나오는데, 라쿠텐에서 사는거라 무게랑 배대지 비용이랑 다하면 어찌되려나... 대용량에 니들구경 5mm이상 짜리는 리치펜이 손에 익은 관계로 건피스 ES-6은 사얄 것 같고, 인피니티 같은 고가의 제품보단 저렴이 군제 3호로 준비해야겠다. 왠지 재미난 취미를 하나 발견한 것 같아서 괜히 들뜨는 밤이다. ^^ 2020. 4. 15.
오늘도 도리는 광합성 중~ 연일 이어지는 화창한 봄날씨 많은 분들이 집에서 지내실 터인데...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우리네 일상. 많은 분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실 터인데, 창 밖을 내다보며 마음만은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는 오후 되시기를...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가 될 수 있었으면... 2020. 4. 1.
그야말로 봄, 봄, 봄이로다 햇살이 너무 좋은 오후 창 밖을 바라보는데, 햇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움츠러든 내 마음에도 햇살이 가득 비추이기를... 방충망창도 열고 찍을걸 잘못했나 싶네 ^^ 2020. 3. 31.
[사순절] 죄의 묵상에 대하여 죄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어느 성직자분께서 말씀하시길,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바라보는데 있어서 몇 가지 주의해야할 것이 있다고 하셨다. - 그분께서는 교정사목, 즉 수형자들에게도 영적인 안내를 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1. 죄를 두려워하거나 그것 때문에 실망하거나 낙담하기보다는, 자신을 한없는 낙담으로 끌어내리는 죄의 힘과 미묘함에 대하여 깊이 깨우치면서 그것을 부끄러워하고 슬픔과 눈물과 혐오심을 갖기를 청해야한다. 2. 하느님의 뜻을 거슬러 했던 것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자신이 행했던 행동, 인간으로서 인간에게 행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잘못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왜 그렇게, 또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해야한다. 3. 진실되게 성찰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 2020. 3. 30.
오늘도 햇살이 좋다 햇살이 좋은 오후 이사온 뒤로 멍하니 창 밖을 내다보는 일이 잦다. 지난번 살던 집에 비해, 거실에서 내다보면 속이 펑 뚫리는 느낌. 거실 옆 작은 베란다, 즉 내방 창문쪽에서의 풍경(?)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거실 오른쪽 끝에 앉아서 내다본 동네. 거실 유리에 먼지가 너무 많이 끼었는데, 어떤 수를 내어서든 한번 닦아줘봐야겠다. 2020. 3. 30.
빌라 현관 앞_ 목련 목련이 피었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것이 완연한 봄날씨가 느껴진 오늘. 저녁 먹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들어오다 보니 목련꽃이 예쁘게 피었더라.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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