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햇살이 좋은 오후
이사온 뒤로 멍하니 창 밖을 내다보는 일이 잦다.
지난번 살던 집에 비해, 거실에서 내다보면 속이 펑 뚫리는 느낌.
거실 옆 작은 베란다, 즉 내방 창문쪽에서의 풍경(?)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거실 오른쪽 끝에 앉아서 내다본 동네.
거실 유리에 먼지가 너무 많이 끼었는데,
어떤 수를 내어서든 한번 닦아줘봐야겠다.
반응형
'하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브러쉬 살 것. 군제 3호+리치펜 건피스 es-6 (0) | 2020.04.15 |
---|---|
오늘도 도리는 광합성 중~ (0) | 2020.04.01 |
그야말로 봄, 봄, 봄이로다 (0) | 2020.03.31 |
[사순절] 죄의 묵상에 대하여 (0) | 2020.03.30 |
빌라 현관 앞_ 목련 (0) | 2020.03.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