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캔슬링 헤드셋 스펙비교_가성비로는 젠하이저에 한표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스펙비교

다나와에 재밌는 글이 있길래 담아왔어요

저라면 젠하이저에 한 표를...

 

당장 살 것도 아니면서 다나와 사이트에서 오르간용 헤드셋을 검색하다가 헤드셋 스펙을 비교해둔 내용이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아래 이미지의 출처는 다나와 사이트입니다. 

다나와에서는 에어팟 맥스를 중심으로 부연이 좀 더 붙어있던데요. 제가 이미지를 담아온 곳이니 하단에는 그 내용도 함께 덧붙여놓는게 예의일 듯 하여 아이팟 맥스에 대한 장/단점 이미지도 그대로 올려놓겠습니다.

이번에 비교대상이 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애플 아이팟 맥스, 소니 WH-1000XM4, 젠하이저 HD450BT. B&W PX7, BOSS NC700 입니다.

(지난번에 이미지 큰걸 그대로 올렸더니 모바일에서는 이상하게 올라가서..이번엔 내용은 그대로 하되, 보시기 편하게 몇개의 이미지로 잘라 편집하여 올렸습니다)

 

다음은 코덱과 사운드 기능 비교입니다.

다음으로, 충전시간 및 사용시간, 부가기능에 대한 스펙비교 계속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퀵충전 시 사용시간, 기타 부분, 무게 및 가격 등에 대한 스펙비교 정보입니다.

 

 

여기까지가 다나와에 올라와 있는 일반 스펙 비교 입니다. 글의 서두에도 밝혔듯이 이미지를 담아온 해당 사이트에서 아이팟 맥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그 내용도 그대로 옮깁니다. 

<다나와에서 정리한 아이팟 맥스의 장/단점입니다>

 

이렇게 쭈욱 보면,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실제의 기능면에서도, 그리고 회사이름에 기울고마는 저의 편향성 때문에 젠하이저 HD450BT에 한표를 던지고 싶은 마음이네요.(실은 총알의 압박 때문에 30만원 미만의 제품만 주로 찾아본건 비밀입... )  

사실 젠하이저 HD450BT는 예전부터 이미 여러 리뷰들을 보아왔던 터라 먼저 제 마음이 기운것도 있습니다. ㅎㅎ 예를들면, 가벼운 무게, 앱을 통한 제어, 블루투스 특유의 레이턴시도 짧은데다 풍부한 음감 그 가운데에서도 저음을 잘 담아낸다는 평가를 보았기 때문에 마음이 살짝 기울어 있었거든요. >.<

그런데, 젠하이저 HD450BT는 단점도 분명한 것이 가벼운 무게만큼이나 값 없어 보이는 플라스틱 바디 뭐 그리고 멀티 페어링이 안된다는 점 등의 단점도 있다고 하더군요. 

뭐 어쨌거나...오늘은 오르간용 헤드셋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보게된 글을 옮겨와 봤습니다. 

코로나19로 설명절 같지않은 낯선 구정 연휴가 끝나가는 밤입니다. 

모쪼록 모든 님들의 한해의 끝자락은 구정을 지내던 때 보다는 더 나은 날이 되시길 빕니다.